안녕하세요 선생님^^ (chloe) 경화입니다.
수강을 마치고서도 진심어린 조언과, 커버레터, 이력서 첨삭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달도 채 안되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영어를 정말 잘 하고 싶은 한 사람으로서 선생님이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웠고 부러웠습니다.
어떻게 한 가지에 열정으로 미쳐서 끝도 없는 하나의 언어를 마스터 할 수 있을까?
그 동안, 전문대 영어과를 졸업하여 저의 현저하게 부족한 영어 실력에 자만하며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해왔던 나날들이 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고,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 때문에 조금은 스스로 열등감을 가졌지만 제 인생에서 중요하고 꼭 필요한 기회였습니다.
수업에서 가르쳐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방법과 교재로 집중하여 부끄럽지 않은 영어 실력을 목표로 가슴 뜨겁게 한국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다른 수강생 분들이 써주신 후기 하나하나 모두 정확한 말들이라 더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영어를 접근하는 방법 물론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한스 선생님의 방법들이 진리이고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워낙 의심 많고 고집스러운 성격 탓에 처음엔 이 것 또한 영어 전문가들이 말하는 학습 방법 중 하나 뿐이겠지 라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고 믿을 만한 선생님이고, 믿을 만한 커리큘럼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뵐 수 있겠죠? 궁금한 사항있으면 언제 든지 메일 보내겠습니다.
선생님의 그 열정으로 특히나 호주에서 영어로 인해 더 경쟁력있는 한국 학생들이 하나, 둘 늘어가길 소망하며 그 학생들로 인하여 한국의 위상 또한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 Good lu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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