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후기

한국에서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영어!!!

hansenglishschool 2013. 4. 23. 14:36

한국에서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영어!!!


저는 호주에서 생활한지 꽤 되었지만 영어의 기초가 부족하여 이 책을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쉽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풀어 보니 접속사, 전치사를 상당부분 잘못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올바를 영어를 구사하고 정확한 의미를 전달 하기 위해서는 전치사와 접속사가 얼마나 중요 한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전치사와 접속사를 숙어처럼 동사와 함께 외워 버리거나 무시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 생활해본 결과 전치사와 접속사 때문에 문장의 의미가 달라지고 어색해질 수가 있다는 것을 경험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왜 그 문장에서 그 전치사와 접속사를 써야 하는지 이해시켜 알게 해주기 때문에 쉽게 기억에 남고 생활 속에선 물론, 아이엘츠 시험에서도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책에서 제시한 대로, 방금 내가 풀었던 문장으로 영작을 하거나 말을 해보려고 하면 절대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쉽다고 생각했던 문장도 내가 그 문장을 활용하고 생각해 보지 않으면 절대 말할 수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암기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생각해보고 말해 봐야만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정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속담과 격언, 구어체를 활용할 수 있게 소개해 두었습니다. 이런 문장들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영어 입니다. 이런 문장을 사용함으로 자신의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고, 말하기에 있어 위트와 재치까지 영어로 표현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콩글리쉬 부분은 정말 생활에 있어서 많은 도움에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물건을 구입 하거나 사물을 지칭 할 때 영어로 된 단어가 많습니다. 과연 그 중에 몇 개나 바른 표현 일까요? 무의식 중에 당연하게 여기며 사용했던 많은 영단어가 원어민은 알아들을 수 없는 콩글리쉬였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렇게 많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잡아 나가면서 바른 영어, 옮은 영어를 구사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영어를 진심으로 바르게 하고 정확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만드신 한 선생님의 노고와 열정을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선생님~!

-Jason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