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후기

영어 공부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책!!! 강추!!!

hansenglishschool 2013. 2. 7. 08:28

영어 공부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책

영어 연대기

중,고등학교 다닐때 성문, 맨투맨 끄적이다가 어느듯 토익점수로 회사 입사하게 되고 이민으로 호주까지 오게 된 30대 가장입니다. 독해와 문법위주의 한국식 영어교육의 폐단으로 인하여 IELTS 점수 올리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저 조차도 까무라치게 놀란 점수를 받았습니다. Listening:7, Reading:8, Writing:6, Speaking:6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책

사실 처음 학원에서 책을 접했을때 책자체에는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봐왔던 패턴의 영어책이 아닙니다. 특히 "전치사" 제가 별로 중요성을 느끼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의 부족한 영어실력을 실질적으로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책에 나온 이런 기본적인 내용도 머리속에 체계가 안 잡혀있고 표현도 못해서 작문과 스피킹이 애를 먹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공부하고 자습을 통해 차츰 머리속에 문장이 그려지고 어눌하지만 이제 어설픈 영어가 입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영어의 늪에 빠진 이들에게

물론 자기에게 맞는 책이 분명히 세상에 수두룩하게 많겠죠? 근데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문법책과 단어 숙어책, 영어관련 흥미 위주의 학습서 등등은 단연코 100% 공부하는 이들의 필요를 채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승우 선생님이 쓰신 책에 나온 문제와 선생님의 글들을 읽게 되면 영어 학습의 자세를 바꿀수 있는 전환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제 시간나는 대로 책 한번 더 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