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후기

지금은 열공모드^^ Jan 2011

hansenglishschool 2011. 11. 11. 08:25

예전에 참 많은 영어책을 샀드랬습니다.ㅜㅜ (***영어 학습법, 절대 영어공부 **마라, **면 충분하다, *** 따라잡기,,,)

제 책장에 고스란히 꽂아있는 내 책들... 짧은 시간안에 영어실력을 확 늘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책에서 하란 대로 무조건 따라하고, 암기하고 했습니다만

써있는 글은 읽어도 정말 쉬운 말 한문장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좀 다르네요~


영어 열풍속 장삿속(?) 책들과는 달리 요란스럽지 않은 책표지와 화려함이 없는 교재 내용의 디자인과

구성이 오히려 마음이 끌렷네요. (워낙 책 제목과 화려함에 솔깃하여 많은 책을 사 보았기에 -_- ;;)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방법의 연습 : 속담,콩글리쉬, 빈칸채우기,영작하기...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저에게는 장점이었습니다. 계속 반복되다 보니지루함을 좀 참으면

되게 되있는 듯 하네요. ㅎㅎ 각자본인의 스타일에 맞추어 생각하세요~


또 좋은 점 한가지는'콩글리쉬 부분'

영어인 줄 알고 막 사용했던 말들이 영어가 아니었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에게도 유용할 듯...


지금 저는 이책으로 친구랑 스터디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작심 삼일을 수없이 반복하고 있지만 ,,, 계속 해서 작심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한번 시행해보고 알맞은 방법 올릴게요

혹.. 다른 분들께서도 스터디 하실 계획이시라면 시행하신후 어떤 방법이 좋은 지 댓글로 공유해요~


단기에 영어완성이라는 헛된 꿈 가지신분( OTL 저처럼 ..), 말 한마디 못하고 머릿속에 단어만 뱅뱅 거리시는 분,

아예 생기초 이신 분 , 이상한 책으로 돈 낭비 시간 낭비 하신분들께

강츄츄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