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수강을 하고..... May 2011

 

저는 호주에 온지 2달밖에 안되고 이제야 시티를 벗어나서 살고있는 신성일이구여 아직이제 2달조금 넘어서말그대로 초보입니다.. 영어도 초보이고요.

저는영어에 관심은 많은데 잘 못해서 튜터를 찾아보면 어떨까하다가 우연찮게 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가격이 10달러여서 그냥 수업한번 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수업을 듣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실 아직 랭귀지 스쿨을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닌 랭귀지 스쿨이 그렇게 제가 생각했던것 만큼 실력이 늘지를 않더군요.그래서 찾게 되었던게 한스English였구여..
제가 한달만 다녔지만 그래도 저는 많을 것을 얻은것같습니다.

사실 이제 일을하러 가야해서 그만두었구여..일을 하다가 돈을 벌면 저는 꼭다시 다닐거라고 선생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그만큼 강요가 아니고 제가 좋아서 다니고 싶습니다.

전 처음에 영어는 말만 잘하고 듣기만 잘하면 되는건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아직 모르는것도 많고 영어는 말하는거 듣는거 뿐만아니라 읽고 쓰는것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한달을 수강하면서 실력이 엄청나게 늘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이듭니다. 워낙 영어도 못하고요.. 그런데 수강을 들으면서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이제 알겠고 그리고 영어에 대해서 살짝 혓바닥 되어본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 요즘 자꾸만 수업다시 받고싶은 생각이듭니다..이제 2주뒤면 일하러 가는데 진짜로 자꾸만 수업이 생각이 나는이유가 무엇일까여?? 그만큼 저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같고요.. (사실 숙제가 좀 많아서 영어를 공부하는수밖에수없어여.ㅋㅋ)

어쨋든 비록 한달만 수강을 들었지만 다시 다닐 생각이고요..선생님한테 배운거를 바탕으로 열심히해서 제가 받고싶은 아이엘츠 점수를 따서 내년에 꼭 테입들어갈예정이예여...열심히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수강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 더 있는게... !!선생님께서 필살기를 가지고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것을로 더쉽게 많은것을 얻을수있었습니다. !!

글도잘못쓰는데다 이런거 처음써보니까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가 다니면서 생각나는 그대로 적은것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