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후기

영어를 영어답게 하는 강의 March 2011

hansenglishschool 2011. 11. 11. 08:35

2008년 term3에 수강한 forest lake에 사는 Sun입니다.

호주에 처음와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저에게 한샘의 강의는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한국식 사고에 굳어져 있던 저의 영어를 호주식 영어로 바꾸어 주는데에 좋은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영어를 생각하면 먼저 한국문장을 나열한 후에 거기다가 단어를 끼어 맞추기에 급급하던 저에게 접속사와 전치사를 이용해

영어문장 구조를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한샘의 강의는 영어를 영어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할 수 있게 해 준 탁월한 강의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저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호주에서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한 더 큰 꿈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때문에 갈길 몰라 답답하고 힘들어 목이 타는 분들에게 한샘의 강의는 시원한 오아시스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한샘의 강의를 성공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한샘의 직설적인 화법에 대한 내공을 키우셔야 합니다 ^ ^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전수해 주기 위한 뜨거운 열정 때문에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식의 멘트가 가끔

쏟아져 나옵니다. 그게 다 한샘의 따뜻한 마음임을 아시면 수업을 통해 영어실력과 따뜻한 정을 얻는 일거양득의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영어를 배워야 할 지 몰라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샘의 강의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