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후기

한쌤 강의는정말 짱!이예요~ March 2011

hansenglishschool 2011. 11. 11. 08:34

 

한쌤, 안녕하세요? Jenny예요.

솔직히 한쌤과 수업 시작하기 전에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이미 다른 languge school 이랑 개인그룹과외를 통해서필요한 영어점수 만들어 보려고도 노력했었고, 나름 쉽지 않다고 이미 결론내렸었거든요.하지만 영어점수를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지라 다시 한 번, 이번에는 한국쌤으로 해보자, 지푸라기라도 다시잡아보자는 마음으로 그냥 그렇게... 아무튼 저의 시작은 그랬답니다.

첫번째 수업이 WRITING 이었는데, 그 날 뭔가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하지만,집에 와서 막상 혼자 써보려고 하면 아무것도쓸 수가 없었지요. 또 한번 인내심이 필요하던 순간들이었구요. 하지만, 이렇게 반복되는 몇주 과정 속에서 몇문장씩 쭈욱~ 써내려갈수 있는 저 자신을 확인한 순간 기쁨에 벅찼답니다. 아직도저의 문장이완벽할수는 없지만(여전히 때때로자연스럽지 않은 영어 문장을 사용하고, 문법실수도 만들어 주기땜시롱~), 차츰처음보다는 스피드하게 써내려 가면서도 자리잡힌 STRUCTURE를 제가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네요. ㅋㅋㅋ 한쌤, 정말 감사합니다.

READING 수업을 시간이 부족해서 끝까지 마무리를 못해 아쉬움이 많아요. 만약 수업을 놓치지 않고 계속 출석했다면 지금쯤, 리딩에서도 쭈욱~ 쭈욱~읽게 되었을텐데 말예요. 아쉬움 가득~~~~

한쌤 책은 무조건 사고 싶어서 대기하다가 지난주에 받았는데....제가 이 책,,,,, 통독도 하고, 정독도 해서리.... 좋은 영어실력의 소지자가 되고 싶네요.제가 한쌤께 영어를 가르칠 날이 올수도. 푸하하!


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