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후기

독자 후기 임다. Jan 2011

hansenglishschool 2011. 11. 5. 14:35

안녕하세요....
현,경남 거제에거주하고있는 독자 32세 조준영 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은요..(30%정도)..감히 후기를 남깁니다.
직장 생활을하면서 영어공부를 한다는것이 나름 핑계지만 힘들더라구요....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의 중요성은 학교나 직장이나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이책저책...유명강사 또는 제목만 들어도 아는 영어 관련 책들을구입하여 보면서 정독 한것도 없지만반도 읽지도 못하고 흥미를 읽었다는게 저의 영어공부의 잘못된 습관이 아닌가 싶었는데요...
하지만 이책을 읽어 가면서 점점 영어에 대한 흥미가생긴다는 것이 이책의 최고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책의 내용이 읽는 사람에게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으며 한문장 또는 품사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상황을 표현할수 있다는것이 너무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라는것이 곧 흥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문법 또는 어떻게 영어표현해야 한다는 법칙(?)으로 만든 책이 아니고 진짜 언어학적인 방법으로접근하여 독자들에게 영어에 대한이해를 더욱 빨리 도와주는것 같습니다.
아직정독하진 못했지만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이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느껴 저자가 어떤분인지 보기위해 책에 표기되어 있는 블로그 주소를 보고 들어왔다가 후기를 남겼습니다.
일단 정독을 한후에 후기를 한번 더 올리고 싶습니다.